Current Issue

Journal of the East Asian Society of Dietary Life - Vol. 29 , No. 5

[ Originals research ]
Journal of the East Asian Society of Dietary Life - Vol. 29, No. 5, pp.436-443
Abbreviation: J East Asian Soc Diet Life
ISSN: 1225-6781 (Print) 2288-8802 (Online)
Print publication date 31 Oct 2019
Received 16 Sep 2019 Revised 28 Oct 2019 Accepted 28 Oct 2019
DOI: https://doi.org/10.17495/easdl.2019.10.29.5.436

성인여성의 홍차섭취와 체질량지수 및 우울 정도와의 관련성
정유미1 ; 최미자2,
1대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2계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Black Tea Intake in Relation to BMI and Depression in Adult Women
You-Mi Jung1 ; Mi-Ja Choi2,
1Dept. of Food and Nutrition, Daegu University, Daegu 38453, Republic of Korea
2Dept. of Food and Nutrition, Keimyung University, Daegu 42601, Republic of Korea
Correspondence to : Mi-Ja Choi, Tel: +82-53-580-5874, Fax: +82-53-580-5164, E-mail: choimj@kmu.ac.kr


Abstract

The correlation between BMI, depression, and usual black tea intake was investigated in 310 adult women aged 20-65 y in Daegu area by survey. Participants were asked to report their usual intake of black tea, height, weight, preference of tea type, and depression-related score. Only 11.3% reported that they drank three cups of black tea per week. The BMI level of these respondents was significantly low, and their perception of the effect of black tea on health was high. Their perception of their health condition was high, and their perception of black tea related to price was low. Only 8.1% reported that they were obese. The age of these respondents was significantly high, and their intake of black tea and depression score were high. Their perception of their health condition was low, and their perception of black tea related to price was low. Compared with those showing a depression score ≥25, those with a depression score ≤24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be older. The frequency of black tea consumption, health condition, awareness of black tea price, awareness of the effect of black tea on health, dietary habit score, and exercise habit score of the older respondents were high. About 58.2% reported that they consumed black tea using tea bags. About 89.7% reported that they believed black tea had a positive effect on health. In conclusion, a higher intake (≥three cups/wk) of black tea was associated with a lower BMI and depression in adult women. The results of this study warrant further investigation of association between black tea intake, BMI, and depression management in humans.


Keywords: black tea, obesity, BMI, depression score, adult women

서 론

질병관리본부의 2017 국민건강통계에 의하면 성인 여성의 우울감 경험률은 2007년 16.6%, 2009년 19.2%, 2013년 13.7%, 2015년 16.5%로 보고되었고, 성인 남성은 2007년 8.1%, 2009년 10.0%, 2013년 6.6%, 2015년 9.5%로 보고되어 남성에 비해 여성의 우울감 경험률은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Jung SM & Kim YH(2017)의 연구에서 ‘우리는 지금 우울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하였고, 매년 우울증 환자 수치가 증가하였으며, 기혼여성의 우울감에 대한 심리사회적 접근으로 저학력, 저소득일수록 우울감이 높았고, 농촌보다 도시 거주자, 종교가 없는 사람, 건강상태가 안 좋을수록 우울감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Jung SM & Kim YH 2017). 여성의 우울 증상은 생물학적 취약성과 사회적으로 남성에게 비해 불리한 상황 등의 요인들로 인해 남성보다 자주 나타난다(Lee YJ & Choi ES 2019). 2016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우울증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Ouakinin SRS 등 2018), 우울증이 있는 군에서 우울증이 없는 군에 비해 비만 유병률이 약 2.37배 더 높았고, 우울증이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은 생물학적으로 ‘신경, 염증, 호르몬’ 기전을 제시하였다. 2002년에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Lee JH 등 2002)에서 여성의 비만도에 따른 우울감 차이를 연구한 결과, 정상체중군에 비해 비만군의 우울 정도가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2017 국민건강통계(Korea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2017)에서 성인 여성의 비만 유병률은 2007년 27.8%, 2009년 27.6%, 2012년 29.7%, 2015년 28.8%, 2017년 28.4%로 3명 중 한 명이 비만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관절질환, 고지혈증, 각종 암 등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Kim KJ 2003), 불안, 우울, 낮은 자존감 등의 인격특성을 발생시키며(Lee JH 2002), 비만인의 경우 정상체중인에 비해 18% 이상 우울증 발생률이 증가하고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 위험이 더 높았다는 보고(de Wit LM 등 2019)도 있다.

홍차는 차나무 잎을 발효시킨 것으로 카테킨 함량이 많은 발효차이며,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기호음료로 음용하고 있다(Ryu YS 2016). 차나무(Camellia sinensis L.)의 잎에는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뿐만 아니라, 카테킨, 카페인, 데아닌(L-theanine), 루틴(quercetin-3-O-rutinoside) 등의 유용한 성분이 함유되어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들(Yang CS 1999; Kao YH 등 2006; Chan EWC 등 2011; Ban EJ 등 2018)이 보고되고 있다. 홍차의 발효과정에서 쓴맛을 내는 카테킨(catechins)이 polyphenol oxidase에 의해 황색의 테아플라빈(theaflavins)으로 변화하면서 독특한 향과 맛을 나타내며(Kim SH 등 2014; Kim KH 등 2019),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해, 동맥경화 방지, 항암 효과 등의 생리활성을 나타낸다(Kim MG 등 2016). 또한, 데아닌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뇌의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양을 증가시키며, 섭취 시 우울증을 개선시킨다는 보고가 있고(Niu K 등 2009; Shin HY 등 2016), 루틴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고혈압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Choi SJ & Chung NY 2007).

홍차는 녹차에 비해 비타민 C, 비타민 E의 함량은 다소 낮은 반면, 대부분의 무기질과 루틴, 생리활성 물질의 함량과 DPPH radical 소거능은 더 높다(Jung YH & Shin MK 2005). 그중 채소, 과일, 콩류 등 식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루틴은 flavonoids 화합물로써 스트레스 해소, 노화 방지, 비만 방지, 항암, 항염증, 항산화 작용을 한다(Hong ND 등 1988; Jeon HJ 등 2016). 루틴은 비타민 P라고도 불리며, 혈청 콜레스테롤 감소, 순환계 질환과 고혈압의 치료제에 이용된다(Park BJ 등 2005). Jeon JR 등(2005)의 연구에서 4주간 4% 홍차추출물을 급여한 흰쥐는 대조군에 비해 8.6% 체중 감소되었고, 29.9%의 복부 지방량 감소가 나타났다.

차나무 잎에 풍부한 데아닌은 걱정과 불안을 감소시키고, 진정, 혈압 강하, 학습능력 향상 등의 효과가 있으며, 카페인에 대해 길항작용을 하는 것이 여러 연구들에서 입증되었다(Matsuzaki TL & Hara Y 1985; Song CH 등 2003; Unno K 등 2016). Song CH(Song CH 등 2003)의 연구에서 데아닌 제제를 복용한 20대의 성인남성은 60분 뒤 대조군에 비해 정신적 긴장 완화와 학습 효과 증진과 관련 있는 뇌의 α파워 값이 전두엽과 후두엽에서 모두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고불안군은 저불안군에 비해 α파워 값이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다(Song CH 등 2003). 현대인은 과도한 업무나 대인관계로 인해 만성피로와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여러 피로증상들과 정신적인 피로를 호소하며 우울증을 경험하기도 한다(Song CH 등 2002). 차의 음용은 바쁜 현대인에게 휴식을 주고, 마음의 안정감과 우울감의 감소 효과를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Song CH 등 2002; Byun JO & Han JS 2004). 최근 홍차 상품이 다양해지고, 홍차 전문점, 백화점, 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 판매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으며, 홍차 관련 서적과 교육들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되는 추세이다(Kim SH 2018). 홍차의 기능성에 대한 인식과 기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국내의 차에 대한 연구는 녹차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이고, 홍차에 관한 연구는 미비하다. 이에 본 연구는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홍차 섭취와 체질량지수 및 우울 정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함으로써 성인여성의 비만과 우울함 감소에 있어 홍차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기초자료가 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성인여성의 홍차섭취와 체질량지수 및 우울 정도와의 관련성의 분석 결과를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연구기간

본 연구의 자료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여성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집하였다.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설문내용을 수정·보완하였으며, 설문조사는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10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총 3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310부를 회수하여 연구·분석하였다.

2. 연구내용 및 연구방법

조사 내용은 나이, 가계수입, 교육수준, 키, 체중, 우울점수, 홍차섭취 빈도, 운동점수, 식습관점수, 본인의 건강인식, 홍차 섭취 형태, 홍차의 건강효능에 대한 인식 등에 관하여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MI, kg/m2)를 산출하였다. 홍차 섭취 빈도 조사는 안마심, 한 달에 1∼2잔, 1주일에 1∼2잔, 1주일에 3잔 이상의 4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우울 점수는 일반인 집단의 우울 정도를 평가할 때 많이 사용하는 척도인 통합적 한국판 CES-D(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 Scale)(Chon KK 등 2001)를 사용하여 산출하였으며, Radloff LS(1977)가 개발한 CES-D척도를 바탕으로 표준화한 것이다. CES-D의 질문지 문항은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이 귀찮게 느껴졌다’, ‘먹고 싶지 않았다’, ‘가족이나 친구가 도와주더라도 울적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다른 사람들만큼 능력이 있다고 느꼈다’, ‘무슨 일을 하던 정신을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우울했다’, ‘하는 일마다 힘들게 느껴졌다’, ‘미래에 대하여 희망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내 인생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려움을 느꼈다’,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행복하지 못했다’, ‘평소보다 말을 적게 했다’, ‘말수가 줄었다’, ‘세상에 홀로 있는 듯한 외로움을 느꼈다’, ‘사람들이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았다’, ‘생활이 즐겁지 않았다’, ‘갑자기 울음이 나왔다’, ‘슬픔을 느꼈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도무지 무엇을 시작할 기운이 나지 않았다’이며, 총 20문항으로 각 문항은 4점 리커트 척도(주 1일 이하, 1∼2일, 3∼4일, 5∼7일)로 되어 있고, 총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 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총점은 80점이고 CES-D의 국내 표준화 연구에서 24점 이하를 정상으로 제시하였다(Shin SC 등 1991).

식습관 점수는 Kim HY 등(2003)의 연구의 MDA(mini dietary assessment)를 5점 리커트 척도로 변형하여 사용하였다. 식습관 점수는 매일 골고루 섭취하는 것과 육류, 과일, 채소, 우유의 적당한 섭취, 싱겁게 먹기, 단맛 즐기는지 등의 식습관에 대한 조사를 통해 점수를 산출하였고, 운동 점수는 규칙적인 운동 여부와 운동선호도를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식습관 점수와 운동 점수가 높을수록 좋은 습관으로 나타내었다.

3. 통계처리

모든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4.0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대상자의 나이, 키, 체중 등 일반적인 특성과 식습관 점수, 운동습관 점수 등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교육수준, 직업유무, 직업종류, 홍차섭취 빈도, 비만도, 우울점수 등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다. 홍차 섭취 빈도, 비만도, 우울점수 각 군의 비교는 ANOVA test 후 Duncan multiple test를 실시하였고, 유의수준 p<0.05에서 검증하였다.


결과 및 고찰
1. 조사대상자의 특성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1에 제시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42.3±10.4세, 키는 160.9±3.5 cm, 체중은 56.2±4.9 kg으로 나타났으며, BMI는 21.6±1.8 kg/m2로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과 대한비만학회가 제시한 기준인 23.0 kg/m2 미만으로 정상 수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1.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Variables Mean±S.D.
Age (year) 42.3±10.4
Height (cm) 160.9±3.5
Weight (kg) 56.2±4.9
BMI (kg/m2) 21.6±1.8
Monthly household income (10,000 won) 409.8±278.1
Depression score 33.3±8.6

대상자의 우울점수는 평균 33.3±8.6점으로 CES-D의 국내 표준화 연구에서 24점 이하를 정상으로 제시한 것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Shin SC 등 1991). Shin SC 등(1991)의 연구에서 CES-D를 이용해 조사한 한국인 여성 1,035명의 우울지수는 16.2로 나타났으며, 경기도 A시에 거주하는 성인여성 329명을 조사한 연구(Shin KR 2001)에서 18∼30세는 15.8점, 30∼45세는 13.2점, 45∼60세는 15.8점, 60세 이상은 21.3점으로 본 연구와 일치하지 않았다. 또한, 2017년 국민건강 통계에서 우울감 경험률(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분율, 만19세 이상)은 남자 9.1%, 여자 13.4%로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만19세 이상의 여성이므로 우울점수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대상자의 교육수준은 대학교 졸업 187명(60.5%), 대학원 졸업 70명(22.7%), 고등학교 졸업 51명(16.5%), 중학교 졸업 1명(0.3%)이며,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257명(82.9%), 직업이 없는 사람은 53명(17.1%) 순으로 높았다. 직업의 종류는 전문직 151명(53.9%), 샐러리맨 20명(7.1%), 자영업 14명(5.0%), 기타 95명(33.9%)으로 나타났다(Table 2).

Table 2. 
Demographic characteristic of the subjects (n=310)
Variables n (%)
Education level Middle school 1( 0.3)
High school 51(16.5)
University 187(60.5)
Graduate school 70(22.7)
Job status Yes 257(82.9)
No 53(17.1)
Job type Professional 151(53.9)
Self-employment 14( 5.0)
Salaried man 20( 7.1)
Etc. 95(33.9)

2. 홍차 섭취

홍차 섭취 빈도는 안마심 45.2%, 한 달에 1∼2잔 31.9%, 1주일에 1∼2잔 11.6%, 1주일에 3잔 이상 11.3% 순으로 높았다(Table 3). 경상도 지역 성인의 홍차 섭취 빈도를 조사한 연구(Wu T 등 2016)에서 주 1∼2잔 49.1%, 주 3잔 이상 30.3%, 거의 매일 17.1%로 나타났고, 연구 대상자가 주로 50대로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 연령 42세와 차이가 있었다.

Table 3. 
The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black tea frequency
Variables Never 1∼2 cup/mo 1∼2 cup/wk ≥3 cup/wk
n 140(45.2%) 99(31.9%) 36(11.6%) 35(11.3%)
Age (year) 43.1±10.2 39.9±10.5 40.8±9.8 47.5±9.6
Height (cm) 160.5±4.7 161.4±4.2 160.8±4.5 160.9±4.8
Weight (kg) 56.8±7.0 55.8±5.7 54.9±6.2 56.5±6.0
BMI (kg/m2) 22.0±2.4a* 21.4±2.0ab* 21.2±2.2ab* 21.1±3.4b*
Monthly household income (10,000 won) 379.4±226.7a* 406.8±232.0ab* 480.6±483.3b* 467.1±290.7ab*
Depression score 33.1±8.7 33.2±8.0 34.1±9.5 33.5±9.7
Dietary habits score 19.5±3.5 19.3±2.7 19.8±3.0 20.2±3.3
Exercise habits score 4.4±1.3ab* 4.3±1.2a* 4.6±1.2ab* 4.8±1.3b*
Mean±S.D.; Values with different superscripts within the row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p<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 p<0.05 by ANOVA.

홍차 섭취 빈도에 따른 BMI는 안 마심 22.0 kg/m2, 한 달에 1∼2잔 21.4 kg/m2, 1주일에 1∼2잔 마심 21.2 kg/m2, 1주일에 3잔 이상 마심 21.1 kg/m2로 홍차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BMI가 유의적(p<0.05)으로 낮아졌다(Table 3). 선행 연구(Jeon JR 등 2005) 중 이유가 갓 지난 흰쥐 10마리에 홍차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홍차추출물 0.3%, 0.5%, 1%, 4% 투여군은 각각 9%, 14.3%, 25.1%, 29.9%의 복부지방량 감소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효과는 췌장 α-amylase의 활성도 억제에 의해 탄수화물의 위장관내 소화를 억제하여 체내 섭취를 억제한 결과이거나, 췌장의 lipase 활성 억제에 의한 효과 또는 홍차 추출물의 홍차에 다량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에 의한 에너지 소모 효과라고 보고하였다(Jeon JR 등 2005).

Wu T 등(2016)은 지방의 섭취를 증가시킨 쥐에게 홍차의 섭취를 증가시킨 연구에서 홍차의 섭취는 쥐의 신진대사가 정상으로 되었고, 지방의 축적과 형성을 억제시켰으며, 그것은 폴리페놀과 다당류의 효과로 보고하였다(Wu T 등 2016).

홍차섭취 빈도에 따른 가계수입은 안 마심 3,794천 원, 가끔 마심 4,068천 원, 주 1잔 이상 4,739천 원으로 가계수입이 높을수록 홍차의 섭취 빈도가 유의적(p<0.05)으로 높아졌다. 여성의 커피와 다류의 소비구조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한 연구(Sohn KH 등 2000)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 1,012명의 소득수준에 따른 홍차 섭취빈도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우울점수는 안 마심 33.1, 한 달에 1∼2잔 마심 33.2, 1주일에 1∼2잔 마심 34.1, 1주일에 3잔 이상 마심 33.5로 증가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Table 3). Song CH 등(2002)의 연구는 1달 이상 피로를 느끼고 있는 30∼55세 건강한 성인에게 일주일 간격으로 데아닌 200 mg이 포함된 시험음료를 복용하도록 한 후 정신적 이완 지표를 구한 결과, 시험음료 복용 시 전두부와 후두부의 α/β 파워 값이 대조 음료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α값은 편하고 안정된 상태, β값은 흥분된 상태), 불안군에서 측정된 전두부의 α/β 파워 값은 시험음료 복용 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같은 연구에서 7일 동안의 병행시험을 통해 무작위로 시험음료를 하루 한 병씩 복용시킨 후 결과, 피로도 자각점수는 시험음료군이 3.87점에서 3.07점으로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Song CH 등 2002). 데아닌이 함유된 홍차는 불안감을 낮춰주고, 정신적 이완효과가 있다. 홍차섭취 빈도에 따른 우울점수 및 식습관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운동습관은 홈차섭취빈도가 높을수록 좋게 나타났다.

BMI에 따른 대상자의 특성은 나이가 많을수록 BMI가 유의적(p<0.05)으로 높아졌고, 홍차 섭취 빈도는 과체중인 사람이 가장 많이 섭취하고, 비만인 사람이 가장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적인 결과였다(Table 4). 우울점수는 BMI가 높을수록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계수입은 BMI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Nam SJ & Park JH(2012)의 연구에서 우울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성별, 연령, 경제만족도, 건강인식, 고도비만 여부 등으로 나타났다. BMI는 연령이 높을수록 낮아 본 연구의 결과와 반대였으며, 고도비만 집단은 정상집단에 비해 우울경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같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Nam SJ & Park JH(2012)의 연구에서 비만은 다른 만성질환보다 우울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만성질환뿐 아니라, 정신 병리적인 문제와 관련이 깊다고 보고하였다.

Table 4. 
The characteristics of according to BMI
Variables Underweight Normal Overweight Obesity
n (%) 21(6.8%) 201(64.8%) 63(20.3%) 25(8.1%)
Age (year) 36.7±8.9a* 42.0±10.3b* 42.9±10.9b* 48.3±8.3c*
Black tea frequency 1.9±1.0ab* 1.9±1.2ab* 2.3±1.8a* 1.6±1.0b*
Depression score 30.6±5.4a* 33.2±8.0ab* 33.4±9.3ab* 36.0±13.0b*
Monthly household income (10,000 won) 449.0±247.8 397.7±245.8 427.0±390.9 430.8±206.1
Mean±S.D.; Values with different superscripts within the row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p<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 p<0.05 by ANOVA.
Rated with a BMI scale; Underweight: <18.50 kg/m2, Normal: 18.50∼22.99 kg/m2, Overweight: 23.00∼24.99 kg/m2, Obesity: 25.00∼29.99 kg/m2.

3. 우울 정도

대상자의 우울점수에 따른 일반적인 특성은 Table 5에 제시하였다. 우울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통합적 한국판 CES-D의 항목은 ‘내 인생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을 설쳤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등 20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극히 드물다(1일 이하), 가끔(1∼2일), 자주(3∼4일), 거의 대부분(5∼7일)의 4점 리커트 척도로 평정하였다. 대상자의 우울점수는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도가 높아지며, Shin SC 등(1991)이 제시한 한국인의 CES-D 정상의 수준인 24점을 기준으로 두 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우울점수가 24 이하인 그룹의 나이는 45.5±9.4세로 25 이상인 그룹의 나이 41.8±10.5세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홍차 섭취로 인한 행복감을 느끼는 정도를 조사한 연구(Kim SH 2018)에서도 나이가 많을수록 행복감이 유의적(p<0.05)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Kim SH 2018) 본 연구와 같은 결과였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우울 정도를 느끼는 정도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울점수에 따른 키와 체중은 차이가 없었으며, BMI도 24 이하는 우울점수 21.8±2.0점, 25 이상은 21.6±2.5점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Table 5. 
The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depression score
Variables ≤24.00 25.00≤ p-value
n (%) 215(69.4%) 95(30.6%)
Age (year) 45.5±9.4 41.8±10.5 0.035*
Height (cm) 161.2±5.1 160.8±4.5 0.645
Weight (kg) 56.8±7.0 56.1±6.3 0.517
BMI (kg/m2) 21.8±2.0 21.6±2.5 0.572
Monthly household income (10,000 won) 470.0±231.8 400.4±283.9 0.132
Black tea frequency 2.6±2.2 1.9±1.1 0.001**
Health condition 3.5±0.8 2.9±0.7 0.000***
Awareness of black tea on price 3.0±0.9 2.5±0.7 0.000***
Awareness of black tea on health 3.4±0.9 3.3±0.7 0.835
Dietary habits score 20.6±3.2 19.4±3.2 0.017*
Exercise habits score 5.2±1.4 4.3±1.2 0.000***
Mean±S.D.
* p<0.05, ** p<0.01, *** p<0.001 by Student t-test.

대상자의 가계수입은 24점 이하 470.0±231.8만 원, 25점 이상 400.4±283.9만 원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또한, 홍차섭취 빈도도 우울 정도가 낮을수록 유의적(p<0.05)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차와 홍차에는 신경보호물질의 효과가 있는 EGCG가 포함되어 있어(Yun JS 2016) 홍차의 섭취는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인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응답은 우울점수 24점 이하에 비해 25점 이상이 유의적(p<0.05)으로 낮게 나와, 우울 정도가 높을수록 본인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었다. 홍차가격에 대한 질문은 점수가 낮을수록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우울 정도가 높은 사람은 우울 정도가 낮은 사람에 비해 홍차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점수는 매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지, 육류를 적당히 섭취하는지,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지, 우유를 매일 섭취하는지, 싱겁게 섭취하는지, 단맛을 많이 섭취하지는 않는지에 대한 5점 척도 조사의 결과를 점수화한 것으로, 우울점수가 낮은 군이 높은 군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고, 운동점수도 같은 결과를 나타내어 우울 정도가 높은 사람이 우울 정도가 낮은 사람에 비해 식습관과 운동습관이 좋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Nam SJ & Park JH(2012)의 연구에서 인구통계적 변인 중 주관적 건강인식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건강을 긍정적으로 평가할수록 우울점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같은 결과였다.


요약 및 결론

성인여성의 홍차섭취와 체질량지수, 우울 정도 등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내용은 나이, 가계수입, 교육수준, 키, 체중, 우울점수, 홍차섭취 빈도, 운동습관, 식습관, 본인이 건강한지에 대한 인식, 홍차의 섭취형태, 홍차가 건강에 좋은지에 대한 인식 등을 포함하였다. 성인여성의 평균 BMI는 21.6 kg/m2으로 정상 수준이었고, 대상자의 우울점수는 33.3점으로 높았다. 홍차섭취 빈도는 안마심 45.2%, 한달에 1∼2잔 31.9%, 1주일에 1∼2잔 11.6%, 1주일에 3잔 이상 11.3%의 비율로 나타났다. 홍차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BMI가 유의적(p<0.05)으로 낮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BMI는 저체중 6.8%, 정상 64.8%, 과체중 20.3%, 비만 8.1%였고, BMI가 높을수록 나이와 우울점수는 유의적(p<0.05)으로 증가하였다. 나이, 홍차섭취 빈도는 통합적 한국판 CES-D로 산출한 우울점수가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 유의적(p<0.05)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우울지수가 낮은 군이 높은 군에 비해 본인의 건강이 좋다고 생각하고, 홍차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였으며, 식습관과 운동습관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보면, 홍차의 섭취 빈도는 높을수록 BMI가 낮고, BMI는 높을수록 나이와 우울 정도가 높았다. 우울 정도가 낮을수록 나이, 홍차섭취 빈도가 높고, 본인의 건강인식, 식습관, 운동습관이 좋으며, 홍차가격이 싸다고 인식하였다. 비만도와 우울정도가 낮은 성인 여성은 홍차 섭취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홍차섭취를 증가시키기 위해 홍차의 건강효능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였으면 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홍차 섭취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비만 및 우울 사이의 다양한 인과관계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향후 성인여성의 홍차 섭취빈도의 차이가 나는 원인을 결혼 여부, 직업종류별, 선호도, 접근성 등 다양한 방향에서 조사하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모집지역이 대구로 한정되어 있어 연구 결과의 일반화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다양한 지역의 여성으로 대상을 확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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