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Issue

Journal of the East Asian Society of Dietary Life - Vol. 28 , No. 4

[ Original ]
Journal of the East Asian Society of Dietary Life - Vol. 28, No. 4, pp.258-271
Abbreviation: J East Asian Soc Diet Life
ISSN: 1225-6781 (Print) 2288-8802 (Online)
Print publication date 31 Aug 2018
Received 05 Jul 2018 Revised 06 Aug 2018 Accepted 07 Aug 2018
DOI: https://doi.org/10.17495/easdl.2018.8.28.4.258

한국 노인의 식습관 및 영양섭취 실태 평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3∼2015 데이터를 이용하여
한규상 ; 양은주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Evaluation of Dietary Habit and Nutritional Intake of Korean Elderly: Data from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2015
Gyusang Han ; Eunju Yang
Dept. of Food & Nutrition, Honam University, Gwangju 62399, Republic of Korea
Correspondence to : Eunju Yang, Tel: +82-62-940-5414, Fax: +82-62-940-5055, E-mail: ejyang@honam.ac.kr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dietary habits and nutrient intake of elderly people over 65 years of age using the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KNHANES) from 2013 to 2015. The study subjects were 3,476 (1,647 in men, 2,099 in women). Dietary information was analyzed using 24-hour recall data. Eighty seven percent of men lived with their spouse while 52.2% of women widowed. According to the dietary pattern, men (79.7%) were more likely to have breakfast, lunch, dinner, and snacks than women (69.7%). Seventy percent of elderly had meals at home. The results for food security showed that 44.5% of subjects had sufficient food and variety in their food intake, while 46.9% of subjects had a sufficient amount of food but not in variety. Regarding the nutritional education experience, 94.8% of elderly did not attend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s and only 28.7% perceived nutrition labels. The most commonly consumed food at meals was cooked rice with multi grain (n=7,281) and commonly consumed snack was coffee (n=1,646). The average energy intake was 2,018 kcal, 1,740 kcal in men and 1,580 kcal and 1,361 kcal in women, aged 65∼74 years and over 75 years, respectively. The proportion of elderly people who consumed less than the EAR of Ca was, less than AI of K, less than the EAR of riboflavin, and less than the EAR of Vit. A was 82.3%, 79.6%, 71.0% and 61.7%, respectively. The energy contribution rate (%) of carbohydrate : protein : fat was 74.0 : 13.9 : 13.1. The nutritional status was lower in women than in men, and in those over 75 years of age than those aged 65∼74 year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more nutritional education is needed to improve nutritional status and health of the elderly.


Keywords: elderly, dietary habit, nutrient intake, KNHANES

서 론

우리나라는 2017년도에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는 고령사회(aged society)에 진입하였다. 저출산 및 기대수명 증가에 따라 고령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60년에는 전체 인구의 약 41.0%가 고령인구에 해당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Statistics Korea 2017b).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16년 기준 남녀평균 82.4세이다. 그러나 유병기간을 제외한 건강수명은 64.9세로 조사되어(Statistics Korea 2017c), 약 15∼20여 년을 건강하지 않거나 누군가에게 의존하여 생활해야 한다. 인구 고령화와 함께 노년부양비 및 의료복지비용 또한 매년 증가(Statistics Korea 2017b)하고 있어 노인관련 다양한 복지정책 및 연구 등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노인의 정의는 다양한 관점에서 정의될 수 있으나, 노화현상에 따른 관점에서는 ‘생리적, 신체적, 노화현상에 의해 심리적, 사회적 기능과 역할이 감퇴하고 있는 사람’으로 정의되고 있다(Ko SH & Yoon SO 2015). 따라서 장수하는 것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2016 국민건강통계에 의하면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롤혈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이 증가되며(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2017), 주요 사망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Statistics Korea 2017a). 또한 노년기에는 미각, 후각 등의 감각손실, 치아손실로 인한 저작의 어려움, 소화력 감소 등 식품의 섭취와 관련된 기능 저하로 인해 영양섭취 불균형을 초래하고, 이는 질병이환율을 높이는 원인이 되며, 만성질환을 이미 갖고 있는 노인의 경우에는 질병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2015). 따라서 질병 예방 및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균형 있는 식생활과 영양공급이 필수적이다. 노인에게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건강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노인의 식생활 실태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에 맞는 정책이나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노인들의 식생활 및 영양섭취 관련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최근 연구를 살펴보면, 저작상태에 따른 노인들의 식품 및 영양섭취 상태 분석(Kwon SH 등 2017), 도시 및 농촌의 지역에 따른 식생활, 영양소 섭취 상태 비교(Lee YM 등 2017), 노인의 식품 및 영양섭취와 관련된 식사패턴 분석(Kim EM & Choi MK 2013; Oh CR 등 2014), 다소비 식품에 대한 portion size 분석(Kim SB 등 2011), 노인의 식생활 지침 실천도와 치매의 관련성(Kim JE 등 2015), 식품불안정성과 건강상태(Lee S 등 2015), 노인의 대사증후군 유병에 따른 영양소 섭취특성(Kim HH 2013), 노인의 식습관과 식사 섭취패턴에 따른 혈중 지질 수준의 관련성(Kim OS & Ryu HS 2009) 등의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그 외 일부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식생활 및 식습관, 영양소 섭취실태에 대한 연구들이 보고되었다(Yang E & Bang H 2008; Seo E 등 2011; Song ES 등 2011; Yoon E & Chun SS 2013; Lee YJ 등 2015; Cha KH 등 2016).

최근 노인의 식생활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으나, 65세 이상 노인의 식품섭취 및 영양실태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2013∼2015년)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식생활 및 영양소 섭취실태를 분석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노인의 성별, 연령별 식습관, 식품군별 섭취량, 다빈도 섭취식품, 영양소 섭취량 및 영양교육 경험 여부 등을 비교 분석하여, 노인의 식생활 및 영양상태 개선, 노인대상 영양교육 등 식생활관리 대책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1. 분석자료 및 대상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2013∼2015년)의 원시데이터를 이용하였다. 조사 대상은 건강설문조사와 영양조사에 모두 참여한 만 65세 이상 노인 4,268명이다. 그중에서 총 섭취 에너지가 500 kcal 미만 또는 5,000 kcal 이상이거나 자료로 활용할 수 없는 데이터(n=792명)는 제외하여 최종적으로 본 연구에 이용된 대상자는 3,476명이었다. 본 연구에 활용된 제 6기(2013∼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는 질병관리본부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IRB approval number, 2013년: 2013-07CON-03-4C, 2014년: 2013-12EXP-03-5C, 2015년: 국가가 직접 공공복리를 위해 수행하는 연구에 해당하여 심의를 받지 않고 수행)을 받아 수행하였다.

2. 분석내용 및 방법
1) 일반사항

대상자의 일반사항은 성별, 연령, 거주지, 가구소득 사분위수, 교육수준, 직업 유무, 가구원 수, 결혼상태 등에 관한 내용이다. 연령은 2015 한국인영양섭취기준(The Korea Nutrition Society 2015)의 연령 구분을 참고하여 65∼74세, 75세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결혼상태는 배우자와 동거 여부로 구분하였으며, 거주지는 도시와 농촌 지역으로, 교육수준은 초졸이하, 중졸, 고졸, 대졸 이상으로, 가구소득은 상, 중상, 중하, 하로 구분하였다. 가족구성원 수는 원시데이터 값을 그대로 이용하였다.

2) 식습관 관련 요인

식생활 관련 요인 중 끼니, 간식 섭취 여부 및 식사장소에 대한 내용은 24시간 회상법에 의해 조사된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식품 안정성, 주당 외식 횟수, 영양교육 및 영양표시 관련 내용은 식생활조사에 수록된 변수를 이용하였다. 식사 섭취패턴을 분석하기 위해 끼니변수를 이용하여 아침, 점심, 저녁, 간식으로 나누어 섭취 형태를 분석하였으며, 식사장소는 가정과 가정 밖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주당 외식 횟수는 주 7회 이상, 주 5∼6회, 주 3∼4회, 주 1∼2회, 주 1회 미만으로 구분하였다. 식품안정성 여부는 식생활조사 항목 중 ‘다음 중 지난 1년 동안 귀댁의 식생활 형편을 가장 잘 나타낸 것은 어느 것입니까?’라는 문항 변수에 대하여 선행연구(Shim JS 등 2008; Lee S 등 2015)를 참고하여 정의하였다. 즉, ‘충분한 양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는 Enough food secure 군으로, ‘충분한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나 다양한 음식은 먹지 못했다’는 Mildly food insecure 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 가끔 먹을 것이 부족했다’는 Moderately food insecure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 자주 먹을 것이 부족했다’는 Severely food insecure 군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영양지식과 관련하여서는 영양교육 및 상담 여부와 영양표시 인지 여부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3) 식품군별 섭취량 및 다빈도 섭취식품

식품군별 섭취량 및 다빈도 섭취식품은 24시간 회상법 자료를 이용하였다. 총 20개의 식품군 중 섭취량이 적은 ‘유지류(식물)’, ‘기타(식물)’, ‘유지류(동물)’, ‘기타(동물)’ 군을 제외한 16종류의 식품군으로 제시하였으며, 다빈도 섭취식품은 끼니와 간식으로 구분하여 각각 20위까지 다빈도 식품을 제시하였다.

4) 영양소 섭취 실태

24시간 회상법 자료를 이용하여 하루 동안 섭취한 에너지, 다량 및 미량 영양소, 수분의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각 영양소별 평균 섭취량을 산출했으며, 집단의 영양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The Korean Nutrition Society 2015) 중에서 에너지는 에너지 필요추정량 이하 섭취자 비율, 칼슘, 철,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비타민 C는 평균필요량 이하 섭취자 비율, 식이섬유, 나트륨, 칼륨 등은 충분섭취량 이하 섭취자의 비율을 계산하였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에너지 적정비율을 계산하여 열량 영양소의 섭취상태를 분석하였다.

3. 통계 분석

통계분석은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s, SPSS., Inc., Chicago, IL, USA) Ver. 24.0을 이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가 우리나라 노인을 대표하여 일반화 될 수 있도록 층화변수(KSTRATA), 집락변수(PSU) 및 영양조사 가중치(Wt_ntr)를 지정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사항 및 식생활관련 사항, 영양교육 및 영양표시 인지 여부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별, 연령에 따른 식품군과 영양소 섭취량은 평균과 표준오차를 계산하였으며, 유의성 검정은 p<0.05 수준에서 공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공분산분석 시 총 식품섭취량 및 에너지 섭취량을 각각 보정변수로 적용하였다. 다빈도 섭취식품의 경우 복표합표본설계에 따른 분석 방법을 적용하지 않고 단순 빈도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및 고찰
1. 일반사항

연구대상자의 일반사항은 Table 1과 같다. 남자 노인 42.3%, 여자 노인 57.7%였으며, 연령은 65∼74세 58.2%, 75세 이상 41.8%였다. 현재 배우자와의 동거 여부를 살펴보면, 남자 노인의 경우에는 ‘배우자와 동거’ 비율이 87.4%였으나, 여자 노인의 경우에는 ‘사별’의 비율이 52.2%로 가장 높았다. 여성의 기대수명이 남성보다 높아 여자 노인의 사별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Statistics Korea 2017b). 거주 지역은 전체 노인의 71.4%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었다. 도시와 농촌 거주지에 따라 식행동에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Kim Y 등 2012), 도시에 거주하는 노인의 경우, 육류, 난류, 생선류, 우유, 과일, 기름진 음식, 아이스크림, 케익, 스낵, 탄산음료 등의 섭취가 많은 반면, 농촌에 거주하는 노인은 도시 노인들보다 채소를 많이 먹고, 규칙적이고 균형적인 식사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한편,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소득 및 교육수준이 낮으면서 혼자 사는 노인들의 경우 식품군별 섭취빈도가 낮아 영양결핍 등 식생활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으며, 도시노인들의 경우에는 주류 및 인스턴트 식품류의 섭취빈도가 높아 고지혈증, 고혈압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의 유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Kim EM & Choi MK 2013).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1)
Characteristics Total
(n=3,746)
Male
(n=1,647)
Female
(n=2,099)
χ2
n2) %3) n % n %
Age 40.656***
 65~74 2,278 58.2 1,044 64.2 1,234 53.8
 ≧75 1,468 41.8 603 35.8 865 46.2
Marital status 810.359***
 Living with spouse 2,436 62.3 1,436 87.4 1,000 43.8
 Widowed 1,168 33.7 147 8.4 1,021 52.2
 Separated by divorce, others 142 4.1 64 4.2 78 3.9
Residential area 1.067
 City 2,639 71.4 1,170 72.3 1,469 70.7
 Rural 1,107 28.6 477 27.7 630 29.3
Education level 453.970***
 Elementary school or lower 2,026 65.3 615 44.8 1,411 80.4
 Middle school 424 13.0 258 18.3 166 9.2
 High school 493 14.8 344 24.2 149 7.8
 College or higher 236 6.9 179 12.6 57 2.6
Family size 251.150***
 1 782 19.7 161 8.6 621 27.8
 2 1,898 47.6 1,000 57.4 898 40.4
 3 541 16.5 275 19.3 266 14.5
 4 255 8.0 95 7.0 160 8.7
 5 143 4.4 53 3.4 143 5.2
 ≧6 123 3.7 60 4.2 123 3.4
Household income 31.382***
 Low 1,863 50.2 743 45.0 1,120 54.0
 Middle low 984 25.9 468 28.1 516 24.4
 Middle high 521 14.6 255 16.1 266 13.6
 High 347 9.2 170 10.9 177 8.0
Occupation4) 99.616***
 Employed 1,012 25.8 568 33.8 444 19.9
 Unemployed 2,170 58.4 828 50.3 1,342 64.3
1) All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complex samples module of SPSS.
2) Unweighted number (sample number).
3) Weighted %, ***p<0.001.
4) Missing data, n=564 (15.9%).

교육수준은 남자 노인의 44.8%, 여자 노인의 80.4%가 초등학교 졸업이거나 그 이하로 조사되어 여자 노인의 학력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가족 규모는 남자 노인의 경우 66.0%, 여자 노인의 68.2%가 1∼2인의 소규모 가족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도 전체 노인 인구의 33.5%가 1인 가구에 해당되었으며, 1인 가구 노인은 건강관리 실천율이 낮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Statistics Korea 2017b). 따라서 이러한 소규모 가족형태를 이루고 있는 노인들의 경우 식생활이 불규칙하고, 영양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워 건강상의 문제가 더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소득수준의 경우, 전체 노인의 50.2%가 ‘하’의 소득수준에 해당되었으며, 남자 노인(45.0%)보다는 여자 노인(54.0%)의 ‘하’의 분포 비율이 더 높았으며, 남자 노인의 50.3%, 여자노인의 64.3%가 직업이 없었다.

본 조사결과, 우리나라 여자 노인이 학력과 소득수준이 낮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1∼2인의 소규모 가족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Kim MH(2013)는 여자 노인에게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높았는데, 특히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학력에서 유병률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여자 노인의 경우,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바람직한 식생활을 하지 못해 대사증후군의 발병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Park HJ 등 2006)고 하였다. 또한 부부노인이나 자녀동거 노인에 비해 독거 여성 노인들의 경우, 식품 및 영양섭취가 낮은 결과를 보이고 있었다(Lee YJ 등 2015). 따라서 이러한 여자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영양소 섭취 실태 및 질병에 대한 심층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른 교육 및 관리 방안이 필요할 것이다.

2. 식생활

노인들의 식사패턴과 식품안정성 분석 결과는 Table 2에 제시하였다. 식사 섭취 패턴을 보면 아침, 점심, 저녁, 간식(B+L+D+S)을 모두 섭취하는 비율이 73.9%였으며, 간식을 제외한 아침, 점심, 저녁 세 끼(B+L+D)를 섭취하는 비율이 9.5%로서 우리나라 노인의 83% 정도가 하루에 세끼 이상 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자 노인들(79.7%)이 여자 노인들(69.7%)보다 아침, 점심, 저녁, 간식(B+L+D+S)을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다. 간식 섭취 비율을 살펴보면, 남자 노인의 90.9%, 여자 노인 87.9%가 끼니 외에 간식을 섭취하였다.

Table 2. 
Dietary behavior of subjects1)
Total
(n=3,746)
Male
(n=1,647)
Female
(n=2,099)
χ2
n2) %3) n % n %
Daily meal pattern4) 62.929***
 B+L+D+S 2,784 73.9 1,304 79.7 1,480 69.7
 B+L+D 345 9.5 135 7.9 210 10.7
 B+D+S 225 5.9 84 5.3 141 6.3
 L+D+S 152 4.2 51 3.1 101 5.0
 B+L+S 149 4.1 38 2.1 111 5.6
 Others 91 2.3 35 1.96 56 2.6
Snack 8.640**
 Yes 3,349 89.1 1,491 90.9 1,858 87.9
 No 397 10.9 156 9.1 241 12.1
Meal place 86.219***
 At home 2,617 70.9 1,155 71.6 1,462 70.4
 Eating out 1,127 29.1 492 28.4 635 29.6
Eating out frequency/week 173.485***
 ≧7/week 166 4.6 131 8.5 35 1.7
 5∼6/week 193 5.3 117 7.2 76 3.8
 3∼4/week 242 6.1 141 8.3 101 4.4
 1∼2/week 892 23.4 390 23.1 502 23.6
 <1/week 2,240 60.7 864 52.9 1,376 66.4
Food security 14.138**
 Enough food secure 1,658 44.5 765 47.1 893 42.5
 Mildly food insecure 1,740 46.9 753 45.9 987 47.7
 Moderately food insecure 226 6.1 81 5.0 145 7.0
 Severely food insecure 78 2.0 31 1.7 47 2.3
 Others 14 0.5 4 0.3 10 0.6
1) All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complex samples module of SPSS.
2) Unweighted number (sample number).
3) Weighted %, **p<0.01, ***p<0.001.
4) B: breakfast, L: lunch, D: dinner, S: snack.

식사장소는 남자노인의 71.6%, 여자 노인의 70.4%가 가정에서 식사하며, 전체 노인의 70.9%가 가정에서 식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외식횟수는 전체 노인 평균 주 1회 미만이 60.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주 1∼2회가 23.4%였다. 특히 여자 노인들보다는 남자 노인들이 전체적으로 높은 외식 비율을 보였다. 65세 이상 노인의 외식소비 행태 변화를 살펴본 연구(Lee CH & Oh ST 2014)에서는 월 1∼3회 외식을 하는 노인의 비율이 2001년에는 약 17%였으나, 2011년에는 약 32% 로 증가하였음을 보고하고 있어 본 연구의 외식비율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연령이 낮고, 대도시에 거주하며, 교육수준이 높고, 경제활동에 종사할수록 ‘주 1회 이상’ 외식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다. 우리나라가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만큼 노년층의 외식 소비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식품안정성 조사결과, ‘충분한 양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노인의 44.5%였으며, 여자 노인들(42.5%)보다 남자 노인들(47.1%)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충분한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나, 다양한 음식은 먹지 못했다’는 46.9%였으며, 남자 노인들(45.9%)보다는 여자 노인(47.7%)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영양지식과 관련하여 영양교육 경험 여부에 대해서는 전체 노인의 94.8%가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었으며, 영양표시 인지 여부에서는 28.7%만이 인지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Table 3). 영양교육 경험 여부는 남녀 노인에서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영양표시 인지 여부에서는 남자 노인들(32.3%)이 여자 노인들(26.0%)보다 많이 인지하고 있었다. 한국 노인의 식품불안정이 건강상태 및 식이섭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Lee S 등 2015)에서 조사대상 노인의 67%가 식품불안정 상태에 있었으며, 식품불안정 정도가 심각할수록 식사 섭취량 및 영양소 섭취량이 부족하다고 하였다. 더 나아가 건강상태 및 스트레스 인지, 우울, 자살 생각과 같은 정신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55.5%의 노인이 식품불안정군에 속하였으나, 정작 영양교육 경험 및 영양표시 인지 여부 등 영양지식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었다. 노인 식생활가이드 실천을 통한 건강하고 규칙적인 식사 및 운동이 알츠하이머와 같은 치매의 위험도를 줄일 수 있다고 보고되었는데(Kim JE 등 2015), 노인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자료 개발 및 대상에 적합한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Table 3. 
Nutrition knowledge of subjects1)
Total
(n=3,746)
Male
(n=1,647)
Female
(n=2,099)
χ2
n2) %3) n % n %
Nutrition education 4.183
 Yes 183 5.1 73 4.4 110 5.6
 No 3,548 94.8 1,570 95.6 1,978 94.3
Nutrition label recognition 19.037***
 Yes 1,100 28.7 542 32.3 558 26.0
 No 2,631 71.3 1,101 67.7 1,530 73.9
1) All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complex samples module of SPSS, Missing data, n=13.
2) Unweighted number (sample number)
3) Weighted %, ***p<0.001

3. 식품군별 섭취량 및 다빈도 섭취식품

식품군별 섭취량은 Table 4에 제시하였다. 전체적으로 남자 노인의 식품 섭취량이 여자 노인보다 많았으나, 감자, 전분류의 경우에는 여자 노인이 남자 노인보다 유의적으로 더 많이 섭취했다. 과일, 해조류, 우유의 섭취량에서는 남녀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Table 4. 
Daily food intake of subject1)
Total
(n=3,746)
Male
(n=1,647)
Female
(n=2,099)
Adjusted
p-value2)
Total food 1,222.4±15.2 1,394.0±19.5 1,096.4±17.4 <0.001
Cereals 292.1± 3.0 318.5± 4.1 272.7± 3.6 <0.001
Potatoes and starches 37.4± 2.3 33.3± 2.2 40.4± 3.3 <0.05
Sugars & sweet 8.4± 0.3 10.0± 0.5 7.2± 0.4 <0.001
Legumes 43.4± 1.7 50.6± 3.0 38.0± 1.8 <0.001
Seeds and nuts 7.3± 0.6 9.1± 1.0 5.9± 0.6 <0.01
Vegetables 317.1± 5.4 364.3± 7.7 282.4± 5.9 <0.001
Mushrooms 3.5± 0.4 4.4± 0.6 2.9± 0.4 <0.01
Fruits 160.4± 5.0 162.4± 6.8 159.0± 5.9 0.659
Seaweeds 26.0± 2.6 28.5± 3.3 24.2± 2.9 0.203
Seasonings 26.1± 0.7 31.7± 1.2 22.0± 0.7 <0.001
Meat and poultry 55.0± 2.7 69.9± 3.9 44.0± 0.2 <0.001
Eggs 11.9± 0.5 13.6± 0.8 10.7± 0.6 <0.01
Fishes and shellfishes 86.4± 4.2 98.4± 5.1 77.5± 4.7 <0.001
Milk & dairy products 51.8± 2.4 49.2± 4.1 53.7± 2.6 0.324
Beverages 44.8± 2.1 51.2± 3.2 40.0± 2.4 <0.01
Alcohol 45.9± 3.4 92.2± 6.2 11.8± 3.7 <0.001
1) All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complex samples module of SPSS. Mean±S.E.
2) Adjusted for age and total food by ANCOVA and total food was crude p-value.

노인들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끼니와 간식을 구분하여 다빈도 섭취식품을 살펴본 결과(Table 5), 끼니에서 남자 노인들이 많이 섭취하는 음식은 잡곡밥(n=3,865), 배추김치(n=2,587), 쌀밥(n=1,078), 멸치볶음(n=621), 김구이(n=567), 된장찌개(n=516), 된장국(n=450), 쌈장(n=357), 깍두기(n=344), 열무김치(n=304) 등의 순을 보였다. 여자 노인들의 경우에도 순서는 다르나, 남자노인과 거의 비슷한 순서로 식품을 섭취하고 있었다. 다만 남자 노인들이 많이 섭취하는 고추장(n=170), 마늘장아찌(n=169) 대신 콩나물(n=209), 콩자반(n=136)이 20위 안에 있었다.

Table 5. 
Food intake frequency of meals and snacks of subjects1)
Rank Total Meal Snack
Food n Male Female Male Female
Food n Food n Food n Food n
1 Cooked with multi
grain
7,381 Cooked with multi
grain
3,895 Cooked with multi
grain
3,516 Coffee 873 Coffee 777
2 Kimchi 5,231 Kimchi 2,587 Kimchi 2,644 Apple 226 Apple 288
3 Cooked with
white rice
2,258 Cooked with white
rice
1,078 Cooked with
white rice
1,180 Candy 144 Tangerine 232
4 Coffee 1,650 Stir fried anchovies 621 Soybean stew 726 Tangerine 139 Milk 209
5 Stir fried
anchovies
1,286 Grilled laver 567 Stir fried
anchovies
665 Milk 128 Candy 176
6 Soybean stew 1,242 Soybean stew 516 Soybean soup 544 Soju 125 Yogurt 168
7 Grilled laver 1,033 Soybean soup 450 Grilled laver 466 Yogurt 90 Steamed sweet
potato
157
8 Soybean soup 994 Seasoned soybean
paste
357 Young radish
kimchi
368 Steamed sweet
potato
80 Tomato 156
9 Seasoned soybean
paste
710 Sliced radish
kimchi
344 Seasoned soybean
paste
353 Grape 75 Oriental melon 119
10 Young radish
kimchi
672 Young radish
kimchi
304 Lettuce 288 Oriental melon 74 Sweet
persimmon
115
11 Sliced radish
kimchi
611 Seaweed soup 254 Seasoned spinach 283 Soybean milk 73 Water melon 95
12 Seasoned spinach 530 Seasoned spinach 247 Sliced radish
kimchi
267 Water melon 63 Soybean milk 91
13 Lettuce 522 Lettuce 234 Seaweed soup 267 Sweet
persimmon
60 Grape 88
14 Seaweed soup 521 Young radish water
kimchi
228 Kimchi stew 252 Banana 52 Banana 82
15 Apple 514 Kimchi stew 200 Young radish
water kimchi
248 Pear 50 Pear 69
16 Young radish water
kimchi
476 Seasoned eggplant 190 Seasoned soybean
sprout
209 Tomato 47 Ripe
persimmon
51
17 Kimchi stew 452 Red pepper paste 170 Seasoned
eggplant
189 Ripe
persimmon
44 Steamed corn 39
18 Seasoned
eggplant
379 Pickled garlic 169 Radish water
kimchi
188 Raw rice wine 43 Strawberry 38
19 Tangerine 371 Radish water
kimchi
146 Radish salad 153 Walnut 36 Walnut 38
20 Candy 330 Radish salad 135 Beans cooked in
soy sauce
136 Almond 34 Almond 37
1) Unweighted number.
2) Total Frequency: Meal number=51,074, Snack number=9,923.

간식의 경우에는 남녀 노인 모두 커피, 사과, 귤, 사탕, 우유, 요구르트, 찐고구마, 참외, 단감 등을 주로 섭취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자 노인들의 경우, 소주(n=125), 막걸리(n=43)와 같이 주류도 많이 섭취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끼니와 간식을 포함하여 남녀 노인들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음식은 잡곡밥(n=7,381)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배추김치(n=5,231), 쌀밥(n=2,258), 커피(n=1,650), 멸치볶음(n=1,286), 된장찌개(n=1,242), 김구이(n=1,033), 된장국(n=994), 쌈장(n=710), 열무김치(n=6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도시와 농촌 노인의 식생활을 비교한 연구(Lee YM 등 2017)에서 도시 노인의 다빈도 섭취식품은 쌀밥, 커피, 된장찌개, 사과, 멸치볶음 순이었으며, 농촌 노인의 경우 김치, 잡곡밥, 쌀밥, 된장찌개, 커피, 열무김치, 콩밥 순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일부 보고에서는 노인들이 선호하는 음식으로 나물과 김치(Yoon E & Chun SS 2013)라고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도 다빈도 섭취식품으로 잡곡밥을 비롯하여 열무김치, 깍두기와 같은 김치류, 된장찌개, 된장국, 멸치볶음과 같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식사 패턴 분석(Table 2)에서 끼니 외에 간식을 섭취하는 비율이 남녀 평균 89.1%이었으나, 주요 간식이 커피와 과일류로 나타나 질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한 간식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한국 남자 노인의 경우, 간식으로 섭취하는 총 에너지는 334 kcal이었으며, 선호하는 간식으로는 음료 및 주류, 곡류, 과일류, 유류(유제품) 순이었다. 여자 노인의 경우에는 272 kcal을 간식으로부터 섭취하고 있었으며, 곡류, 과일류, 유류(유제품), 음료 및 주류의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다. 끼니 외에 간식섭취를 통한 에너지의 섭취율은 적절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으나, 남녀 모두 주요 간식으로 곡류와 과일에 편중되어 있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Cho EB 등 2017).

4. 영양소 섭취 실태

조사대상자의 영양소 섭취실태는 Table 6에 제시하였다. 평균 에너지 섭취량을 살펴보면, 65∼74세 남자노인 2,018 kcal, 75세 이상 남자 노인 1,740 kcal였으며, 여자 노인은 65∼74세 1,580 kcal, 75세 이상 1,361 kcal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에너지 섭취량이 낮아졌다.

Table 6. 
Daily nutrient intakes of subjects 1)


에너지 필요추정량 기준 미만으로 섭취하는 대상자 비율을 살펴보면, 65∼74세 남, 여 각각 54.6%, 58.1%이었으며, 75세 이상 남녀의 경우 각각 70.0%, 72.5%가 기준 미만의 에너지를 섭취하여 권장수준 이하로 에너지를 섭취하는 노인의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단백질은 65∼74세 남성의 경우, 24.9%가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는 반면, 남성 75세 이상, 여성 65∼74세, 75세 이상의 경우 각각 41.1%, 40.1%, 55.6%가 기준 미만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었다. 리보플라빈은 전체 노인의 71.0%, 비타민 A는 전체 노인의 61.7%가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였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대상자 비율이 증가하였다.

칼슘의 경우에는 남녀 노인의 73.0∼90.5%가 평균필요량 이하로 섭취하고 있었으며,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서 칼슘 섭취량이 부족한 노인의 비율이 높았다. 한국인의 칼슘 섭취 실태와 관련한 보고(Hur JE 등 2018)에 따르면 65세 이상 한국인의 72% 정도가 평균필요량 이하의 칼슘을 섭취하고 있어 칼슘 섭취의 부족이 심각하다고 하였다. 특히 65세 이상 여성 노인에서 칼슘 부족 비율이 심각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칼슘 부족으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 중의 하나로 골다공증을 들 수 있다. 남녀 모두 연령증가와 함께 골다공증의 발병률이 증가하는데, 특히 65세 이상 여성 노인의 경우 63%가 골다공증이 있는 것으로 보고(Seo HB & Choi YS 2016)되고 있다. 따라서 노인들의 뼈 건강을 위해 칼슘 섭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식생활 요인 등을 살펴보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나트륨은 전체 노인의 13%만이 충분섭취량 미만으로 섭취하였으며, 대부분의 노인이 충분섭취량 이상으로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어 짠 음식 섭취와의 연관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본 연구 결과에서 노인들의 다빈도 섭취식품으로 김치류, 된장국, 된장찌개, 조림류의 반찬을 선호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나트륨 섭취와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데, 한국인의 나트륨 주요 급원은 배추김치, 절임채소, 장류 등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Korea Centers Disease Controls & Prevention 2009). 본 연구와 기존 선행연구(Tak YJ 등 2014; Lee YM 등 2017)에서도 한국 노인들의 나트륨 섭취량은 일 권장 섭취량(2,000 mg) 대비 1.5∼2배 가량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었다. 나트륨의 과도한 섭취는 고혈압, 심뇌혈관질환, 골다공증, 위암 및 위궤양 발생과도 연관이 있으며(Chobanian AV & Hill M 2000; Tsugane S 2005; Adrogue HJ & Madias NE 2007), 이중 암 및 고혈압, 심뇌혈관질환은 한국인에게 유병률이 높고, 주요 사망원인으로 여겨지고도 있다(Statistics Korea 2017a). 따라서 가정에서 조리를 하거나, 식품을 선택하여 구매할 때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영양교육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칼륨은 전체 노인의 79.6%가 충분섭취량 미만으로 섭취하였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대상자 비율이 증가하였다.

수분의 경우에는 남녀 노인의 94.1%가 권장량인 2,000 mL 이하로 섭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신체의 노화로 인해 근육 감소, 신장기능 약화, 육제적․정신적 인지기능 저하 등은 탈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건강 및 생명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며(Hooper L 등 2014), 일일 수분 섭취량이 2 L미만인 집단은 만성질환 유병율이 2.5배나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Sontrop JM 등 2013). 한국 노인의 수분 섭취 실태 보고(Jang S 등 2016; Hong H & Kim N 2018)에 따르면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수분섭취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노인들에게 수분섭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적절한 수분섭취량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 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였다.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의 평균 에너지 비율은 74.0 : 13.9 : 13.1%로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고 지방의 비율이 낮았다(Table 6).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에 의한 에너지 섭취 정도를 판정하기 위해, 2015년 한국인양소섭취기준의 에너지적정섭취비율을 기준으로 하한선 미만, 상한선 초과 대상자의 비율을 제시하였다(Table 7). 전체 노인의 78.1%가 탄수화물 에너지 적정비율 상한선인 65%를 초과하여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특히 75세 이상 여자 노인의 84.8%가 탄수화물 상한선인 65%를 초과하였다. 지방의 에너지적정비율은 15∼30% 범위로 하한선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는 비율이 평균 70.7%, 상한선보다 많이 섭취하고 있는 비율이 2.7%로 지방으로부터의 에너지 섭취 비율이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성인의 식사패턴 변화 조사(Kang M 등 2011)에서도 전통식 패턴의 식생활의 경우, 탄수화물의 에너지 기여율이 72.5%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지방은 13.2%로 기준에너지 적정비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노인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성인들 전체의 식사에서도 탄수화물로 인한 에너지의 기여율이 높고, 지방의 기여율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선행 연구에서도 밥류가 한국인의 주요 에너지 기여 식품으로 보고되고 있으며(Jung HJ 등 2011; Kang M 등 2011), 이는 탄수화물로부터의 에너지 기여율이 높은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반찬류 등 부식의 다양성에 문제가 있음을 반증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노인의 에너지 섭취량이 부족하며, 칼슘, 칼륨, 리보플라빈, 비타민 A의 영양상태가 불량하며, 이러한 영양부족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더욱 악화되고 있다. 특히 주요 에너지 공급원이 탄수화물로서 전체적으로 양질의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Table 7. 
Insufficient and excessive intake ratios of carbohydrate, protein, and fat of subjects1)
Nutrient Proportion of subjects below AMDR (%) Proportion of subjects above AMDR (%)
Total Male Female Total Male Female
65∼74 75≤ 65∼74 75≤ 65∼74 75≤ 65∼74 75≤
Carbohydrate (%) 8.1 14.8 8.0 4.8 4.7 78.1 65.8 78.8 82.8 84.8
Protein (%) 1.0 0.9 1.4 0.4 1.3 3.4 4.0 3.1 2.7 3.6
Fat (%) 70.7 62.6 74.6 69.0 76.7 2.7 3.9 1.8 3.1 2.0
1) All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complex samples module of SPSS, Missing data, n=13.
AMDR: acceptable macronutrient distribution range.
AMDR for carbohydrate, protein, and fat are 55∼65%, 7∼20%, and 15∼30%, respectively.

현재 보건복지부, 식약처, 한국산업보건진흥원 등 정부기관에서도 이러한 노인들의 건강과 영양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여러 가지 연구 및 정책을 통해 결과물을 제시하고 있다(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2002;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2011;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2016; Chung MJ 등 2018; Lee HY 등 2018). 따라서 이러한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으로 여겨지며, 노인정, 복지관, 실버타운 등 노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하나의 방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요약 및 결론

본 연구는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년)의 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의 노인의 식생활 및 영양소 섭취실태를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 수는 전체 3,476명이었으며, 남자 노인 42.3%, 여자 노인 57.7%였으며, 연령별로는 65∼74세 58.2%, 75세 이상이 41.8%이었다. 노인들의 배우자 동거 여부를 살펴보면, 남자 노인의 경우 ‘배우자와 동거’비율이 87.4%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 노인의 경우에는 ‘사별’의 비율이 52.2%로 가장 높았다. 식사 섭취 패턴을 보면 아침, 점심, 저녁, 간식을 모두 섭취하는 비율이 남자 노인은 79.7%, 여자 노인은 69.7%였다. 식품안정성 조사 결과, 전체 노인의 44.5%가 ‘충분한 양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라고 응답하였다. 영양지식과 관련하여 영양교육 경험 여부에 대해서는 전체 노인의 94.8%가 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었으며, 28.7%만이 영양표시를 인지하였다.

식사에서 가장 많이 섭취하는 음식은 잡곡밥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배추김치, 쌀밥, 된장찌개, 멸치볶음 순이었으며, 간식으로는 커피가 가장 많았으며, 사과, 귤, 우유 등의 순이었다.

평균 에너지 섭취량을 살펴보면, 65∼74세와 75세 이상 남자노인 각각 2,018 kcal와 1,740 kcal였으며, 여자 노인은 각각 1,580 kcal와 1,361 kcal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에너지 섭취량이 낮아졌다. 전체 노인의 에너지 필요추정량 기준 미만으로 섭취하는 비율은 65∼74세 남, 여 각각 54.6%, 58.1%였으며, 75세 이상 남녀의 경우 각각 70.0%, 72.5%가 기준 미만의 에너지를 섭취하여 에너지를 부족하게 섭취하는 노인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단백질은 65∼74세 남성의 경우 24.9%가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는 반면, 남성 75세 이상, 여성 65∼74세, 75세 이상의 경우 각각 41.1%, 40.1%, 55.6%가 기준 미만의 단백질을 섭취하였다.

전체 노인의 82%가 칼슘을 평균필요량 이하로 섭취하고 있었으며, 칼륨은 전체 노인의 79.6%, 리보플라빈은 71.0%, 비타민 A는 61.7%가 평균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였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부족하게 섭취하는 대상자 비율이 증가하였다.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의 평균 에너지 비율은 74.0 : 13.9 : 13.1%로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고 지방의 비율이 낮았다. 특히 전체 노인의 78.1%가 탄수화물 에너지 적정비율 상한선인 65%를 초과하여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특히 75세 이상 여자 노인의 84.8%가 탄수화물 상한선을 초과하였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노인의 에너지 섭취량이 부족하며, 칼슘, 칼륨, 리보플라빈, 비타민 A의 영양상태가 불량하며, 이러한 영양부족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더욱 악화되고 있다. 특히 주요 에너지 공급원이 탄수화물로서 양질의 영양공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건강과 식품섭취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식품섭취 조사는 대상자의 전날 섭취한 식품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제 섭취하는 식품의 종류와 양을 정확히 반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그로 인한 연구의 제한점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가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과 영양 상태를 반영할 수 있는 대규모의 자료이고, 신뢰도 있는 자료로써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본 연구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노인들 대상 영양교육 및 영양지도 등 식생활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와 선행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연령이 증가할수록 혼자 사는 비율이 증가하게 되면서 영양상태는 더욱 불량해지고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는 감소하게 된다. 그러므로 혼자 사는 노인,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 및 영양지도 등 식생활관리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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